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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세릴리/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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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상반기 공채 지원 정신없이 쏟아지는 상반기 공채에 덩달아 정신없는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와 병행하려하니 역시 힘이 드네요. 미리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하지만 늘 코딩테스트를 보려하면 막막함이 앞서고, 자소서를 쓰려하면 그동안 뭘 하며 달려왔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운이 좋은 편일까요. 자신없어 했지만 간간히 받는 서류 합격 소식과, 실전에 강한 코딩테스트 풀이에 힘을 얻곤 합니다. 당분간은 계속 바쁘겠지만 가정이 있는 만큼 더 열심히해서 남편과 행복하고자 하는 꿈을 이뤄보려 합니다.
[일상] 힘들고 고되지만 보람된 하루하루들 요즘 정말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나름 실력을 인정받고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어서 일 하는 재미도 붙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대기업을 목표로 한 이상 이직준비는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결국 이 모든것들이 또 하나의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말 운이 좋게도 서류를 통과하여 면접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면접 후기도 다음주에 전체 면접 일정이 끝난다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LG CNS는 학벌을 그리 본다더니 역시 서류 탈락입니다. ㅎㅎ 현대 엔지비는 나름 쉽게 붙어버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한 곳이었는데 코테 잘 풀었다고 생각했건만 아쉽게도 서류 탈락했습니다. 어제는 뜻하지 않게 KB 부동산신탁에 서류 합격을 했는데요, 사실 전통적..
[일상] 이직을 위해 준비중인 것들 우선 벌려 놓은 일은 많은데 잘 해나가고 있는게 맞을까 싶을 정도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충 하루는 치열한데, 정확히 지금 어디쯤 와있는지 모르는 상황인거죠ㅎㅎ 토익 오늘은 토익 시험을 봤습니다. 대학 졸업시 졸업토익 요건이 800점 이상이어서 그땐 정말 죽어라 했었는데, 2020년에 어학원에 다니고 바로 토익을 친 결과 그 힘들었던 800점을 가뿐하게 넘겼더랬죠ㅎㅎ 비즈니스 영어와 기초 영문법의 본질을 깨닫고 나서는 영어에 재미도 붙이고 나름 자신감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올해 1월에 만료된 토익 점수 만들어 놓으려고 공부를 안하고 첬더니 795점이 나왔습니다. 거기서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ㅎㅎ 언젠가부터 800점 밑으로는 안떨어질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리고 대기업~중견기업 평..
[일상] 코딩테스트 어렵다😭 현재 독학으로 자료를 얻어가며 퇴근 후 한 문제씩 풀어가고 있는데 softeer level 3에 딱 들어서니 너무 어렵습니다..ㅎㅎㅎ 이진탐색 트리, 스택과 큐 모두 공부해야할 것들 투성이인데 코드가 복잡하게 느껴지고 왜 명료해지지 않을까요. 원리는 이해했으나 막상 코드를 짜려고 하면 어디서 부터 구조를 손대야할지 막막한 느낌에 멍때리기만 합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LinkedList 라는 새로운 자료구조를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풀고있는 이진탐색 트리는 LinkedList와 큐를 이용하여 풀어야 하는데요... 손으로 수학문제 풀듯 먼저 예시 상황을 조금 적어놓고 시작하는 것이 방법일 것 같습니다...ㅎㅎ 지난번 코딩테스트가 연기된 이후 하루 한 문제씩 풀어서 그 사이에 더 공부하고 참여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일상] 커스텀 키보드 만들기(Melgeek Mojo84 - 키캡, ttc 저소음 월백축) 처음 커스텀 키보드를 구매하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2023.01.31 - [개발자 세릴리/일상] - [일상] Melgeek MOJO84 :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 [일상] Melgeek MOJO84 :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 거의 두 달 넘게 고민을 하다가 기계식 키보드를 장만 했습니다...!(약간의 흥분 상태) 처음 취업했을 당시, 사무실에 계시던 분들 중 입사 시 주는 기본 로지텍 키보드를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serylee.tistory.com 구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보고 와주세요! 처음 결합되어있던 축은 ‘카일 박스 갈축’ 이었습니다. 청축만큼 찰칵거리진 않지만 적당히 걸리는 느낌이 있고 소리가 경쾌함~조용함 중간 그 어딘가 느낌이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잘 모르시는 ..
[일상] 코딩테스트 공부 중... 열심히 코딩테스트를 공부중입니다. 스택과 큐, 리스트, 맵 등 자료구조를 익히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잘 활용할 줄을 모르겠네요ㅠㅠ 그냥 docs만 봤을 때는 그래 이거지, 하고 이해는 하는데 막상 문제를 풀려하면 언제 뭐를 써야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소프티어 회의실 예약 문제를 풀고 있는데, 처음엔 HashMap을 이용했다가 문제를 잘못 이해했다는 것을 알고 스택으로 풀었는데 마지막 출력을 하려고 보니 스택을 써놓은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앞으로 이진탐색, dfs 등등 더 익숙해져야하는 알고리즘이 산더미 처럼 느껴져요ㅠㅠ 저처럼 이직준비를 위해 코테 준비하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일상] (2022)대전 폴리텍 하이테크과정 - 기숙사 / 급식 등 일상 우선 저도 기숙사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로 겨우겨우 찾아보며 정보를 얻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런 수고로움을 덜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했습니다. 아래사진은 처음 막 기숙사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이때는 룸메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후다닥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나네요. 넓진 않지만 생활에 필요한 가구는 모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두 개씩 있었습니다. 침대2 책상2 옷장2 신발장2 ㅎㅎ 짐을 넣기 전 책상입니다. 책상도 그렇게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혼자 사용하기엔 딱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방마다 개별 화장실이 있습니다👍🏻 대학생때 공용 샤워실을 썼었던터라 조금 걱정한 부분이었는데 다행히 개별화장실이라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세면대 물이..
[일상] Melgeek MOJO84 :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 거의 두 달 넘게 고민을 하다가 기계식 키보드를 장만 했습니다...!(약간의 흥분 상태) 처음 취업했을 당시, 사무실에 계시던 분들 중 입사 시 주는 기본 로지텍 키보드를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땐 '기계식 키보드'의 '기'자도 모르던 때라, 그저 저렴한건 잘 고장이 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었죠ㅎㅎ 하지만 한동안 사무실에서 키보드에 모두가 목소리를 높이던 그때 기계식 키보드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알게' 되었다 뿐이지, 그저 '비싼 키보드' '소리가 조금 다른 키보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맨날 직원분들 만나면 '00님은 키보드 얼마짜리에요? 한 번 쳐봐도 돼요?' 만 열심히 물어보고 다녔었죠ㅋㅋㅋ 그렇지만 '키보드' 치고는 너무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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