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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세릴리/일상

[일상] 힘들고 고되지만 보람된 하루하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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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나름 실력을 인정받고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어서 일 하는 재미도 붙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대기업을 목표로 한 이상 이직준비는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결국 이 모든것들이 또 하나의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말 운이 좋게도 서류를 통과하여 면접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면접 후기도 다음주에 전체 면접 일정이 끝난다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LG CNS는 학벌을 그리 본다더니 역시 서류 탈락입니다. ㅎㅎ 현대 엔지비는 나름 쉽게 붙어버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한 곳이었는데 코테 잘 풀었다고 생각했건만 아쉽게도 서류 탈락했습니다.

 

어제는 뜻하지 않게 KB 부동산신탁에 서류 합격을 했는데요, 사실 전통적으로 개발자를 많이 뽑던 곳이 아니라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계속 준비해도 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RP 를 운영하는 쪽일거란 추측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삼성 공채를 지원하기 위해 토익스피킹을 치고 왔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시험장 분위기에 많이 당황했지만 LEVEL5는 무난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지금 LG며 현대며 줄줄이 상반기 공채가 이어지고 있어서 한동안 바쁠 것 같습니다. 바쁜게 조금 정리되고 난다면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준비도 곧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치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오늘 목욕탕도 다녀오고 미용실도 다녀와서 스스로를 돌보는 데에도 시간을 투자하니 다시 리프레쉬 하는 기분입니다. 저처럼 새로운 전진을 꿈꾸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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