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공자 3년차 개발자의 고민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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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세릴리/일상
안녕하세요 열어분,,,,! 오랜만에 일상을 기록하고자 티스토리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방치된 불쌍한 내 블로그ㅠㅠ사실 개발자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직장생활하며 멋있게 기술 블로그도 매일 하루에 하나씩 쓰고 깃헙 잔디밭도 막 빼곡하게 채우고 싶고... 저만 그런거 아니죠?지나보면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ㅋㅋㅋ 놀랍기만하네요. 벌써 경력이 2년이 넘어 3년차 개발자에 접어들었답니다. 1년차에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가보겠다고 아등바등 살며 블로그 시작한게 진짜 얼마전 같은데...(단골멘트)최종까지 갔다가 피뽑탈하고 멘탈 바사삭ㅋㅋㅋ... 그렇게 IT 대규모 채용을 놓치면서 지금은 IT 시장은 채용 한파가 오래 지속되고 있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1차 면접까진 무난하게 통과했었는데, 올 해는 서류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