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 노선과 개통일정!

 

gtx a 실내가 공개되며 더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내년 개통을 목표로 이제 정말 가시화되어가고 있으며 gtx 개통이 생활에 얼마나 편리함을 가져다 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A라인에 비하면 아직 사업 속도가 늦지만, 연장과 관련한 이슈가 있는 GTX C 노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TX C 노선

GTX-C 노선도 : 덕정역 - 의정부역 - 창동
역 - 광운대역 - 청량리역 - 왕십리역 - 삼성역 - 양재역 - 정부과천청사역 - 인덕원역  금정역 - 의왕역- 상록수역 - 수원역

gtx c 노선은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수원역에서 평택과 천안으로 연장요구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죠

GTX A 열차 실내 모습 공개!

GTX A 열차 실내 모습 공개!

사업의 진행상황

 

GTX-C 노선은 우선 협상대상자와의 협상 후 2023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하반기 착공에 들어선다고 합니다. 개통은 2028년이 목표입니다.

아래 나무위키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실시 협약 일시 중단] - 출처 : 나무위키

2022년 3월, 현대건설과 국토부 간 C노선 건설 실시협약이 1년간 중단되어 C노선의 개통이 1년 지연되었다.
2022년 4월, 국토부가 KDI에 지상 공용구간 확대안, 지하 신선 건설안 둘에 대해 민자적격성 심사를 요청했다.
2022년 10월, 감사원이 도봉구 측의 손을 들어, 절차상 하자를 인정하고 국토부 공무원을 징계하기로 했다.[15]
2023년 1월 12일, 2020년 10~12월 당시 상황이 더 자세히 알려졌다. 당시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사업신청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GTX 전용구간의 기·종점을 명확히 명시하라"는 의견을 국토부에 보냈는데, 당시 국토부 공무원들이 PIMAC의 의도와 다르게 "사업구간을 변경하라"고 받아들여 벌어진 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토부 공무원들은 도봉산역은 GTX가 정차하는 역이 아니어서 열차가 정차하는 창동역을 기준으로 전용구간을 단축한 뒤 2020년 12월에 최종 고시해 버린 것이다. #
2023년 2월 11일, KDI의 심사결과가 나왔는데, 지상화와 지하화가 모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려서 창동역 지하화 문제는 한층 더 오리무중으로 빠지게 되었다. 지하화에는 약 6천억이 추가로 소요되는데, 국토부의 잘못이라 국토부가 부담해야하는 상황이나 재원 마련이 난항이다. 재원이 마련되지 않으면 상반기까지도 실시협약이 어려울 전망이다. #
2023년 3월 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금정역을 찾아 GTX-C 연내 착공을 약속했다. #
2023년 5월 8일, 국토교통부가 C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 도봉 구간을 지하로 통과하는 내용으로 설계하라는 공문을 보냈고, 이에 현대건설 측도 설계를 시작했다. 지하화로 인해 추가되는 건설비는 정부가 부담하고, 운영 단계에서 늘어나는 비용은 민자사업자가 떠안는 쪽으로 결론냈다. #
이어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상반기 내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착공에 나서겠다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도봉구 지하화 이슈

 

1호선 도봉역과 창동역 5.4km 지하화 구간에 따른 주민들과의 갈등이 계속 있었습니다. 운행에 따른 소음 및 진동 피해 문제로 지상화를 반대해 온 것이죠. KD 적격성 검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지상화 및 지하화가 모두 가능하다고 발표되었으며 이에 따라 올해 5월에 도봉 구간 지하화는 확정되었습니다.

지하화 결정으로 대략 4천~5천억 원 사업비가 늘어 나게 되었습니다. 늘어나는 공사 비용은 정부가 지불하기로 했으며, 추가 운영비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부담 예정입니다.
지하화 논란으로 인하여 공사가 2년 정도 미뤄졌지 만, 잘 합의되어 연말 착공이 될 것 같은 분위기네요!
마치 gtx a 노선의 삼성역 지하화 이슈와 비슷해 보입니다.

평택, 천안 연장?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설·연장' 관련 최적안 발표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GTX 신설·연장 최적안 나왔지만…국토부 '비공개' 카드 만지작 - 23.06.26

어제 나온 gtx 연장안 발표 기사입니다. 바로 b,c 노선 등에 대한 사업성과 경제성 부족에 따라 연장안 발표가 얼마나 혼란을 가져올지 걱정되어 발표를 미룬다는 내용인데요.

각 지자체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위와 같은 연장, 신설안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국가철도망 계획이 나와야 알 수 있겠습니다!

GTX-C 평택 연장 확정

GTX-C 평택 연장 확정